2. 마케도니아전쟁
1) 1차 마케도니아 전쟁
2차 포에니전쟁 중 로마는 아드리아해의 해적소탕을 위하여 일리리아로 진출하여 마케도니아와 약간의 충돌을 하고 있었다. 이때 마케도니아왕국의 필로포스5세는 서방의 지중해에 대해 야심을 품고 있었다. 이에 로마의 동방정책과 충돌하는 것은 필연적인
시라쿠사를 여행한다. 시라쿠사는 그리스 본토 서쪽에서 가장 강력한 도시국가였다. 시라쿠사의 군주 디오니시오스는 플라톤과 철학을 논하길 좋아했지만 성미가 급하고 고집불통이었던 탓에 몇 번의 논쟁 끝에 플라톤을 추방시키기에 이른다. 하지만 시라쿠사에 머무는 동안 플라톤은 디오니시오시
전투, 아에가테스 해전, 트레비아 전투, 트라시메노 전투, 칸나에 전투, 시라쿠사 공방전, 메타우로스 전투, 자마 전투가 유명한 전투이다.
23년간 계속된 제 1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64~241)에서 승리한 후 제 2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18~201)에서 영웅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업적이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시라쿠사를 발단으로 두 강국의 전쟁이 시작됨 1차 포에니 전쟁의 시작이었다. 초기엔 육전 전투에선 로마가 해전에선 카르타고의 승리로 크게 진전이 없었으나 그리스에서 온 용병 하밀카르 바르카는 카르타고의 사령관으로서 로마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하지만 전쟁 중에도 지속적으로 해군을 성
1. 지중해 패권의 흐름
기원전 265년, 메시나는 로마 원로원에 구원을 청한다. 메시나는 시칠리아의 최강국인 시라쿠사의 공격을 받고 있었는데, 자력으로는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카르타고에 의지할 것인가, 로마에 구원을 청할 것인가를 놓고 의견이 갈라져 있었다. 메시나는 로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