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의 무한한 자원적 에너지를 개발하여 이를 개혁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사실 NGO는 존재 그 자체가 자원활동에 의하여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결사체이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시민봉사와 책임의 윤리를 세우고 시민들, 특히 청소년과 노인들에게 공익에 대한 헌신과 참여기회를
Ⅰ. 서론
시민운동의 현실 속에서 시민운동가의 정치참여문제는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지금 논의되는 주제는 지방자치선거에서의 시민운동의 대응이다. 이때에도 시민운동이 총선시민연대 활동을 할 것인가? 아니면 공선협활동을 할 것인가? 또는 아예 출마해서 정치참여를 할 것인가? 하는 문
Ⅰ. 서론
“총선시민연대” 활동이후 한국의 시민사회는 극심한 후유증 내지 부작용을 앓고 있다. 즉 총선시민연대 활동에 참가했던 단체와 그렇지 않은 단체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총선연대 활동을 통해 시민운동 내지 한국 NGOs의 사회적 영향력은 극대화되었으나 이를 정점으로 시민들
시민사회운동의 개념
시민사회운동이란 “사회제도를 변화시키거나 완전히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려는 다양한 집합적 시도”(Heberle, 1968), 또는 “기존의 제도권 외부에서 집합행위를 통하여 공통의 이익을 증진시키거나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집합적인 시도”(기든스, 1992)이므로 불가분 정치적
Ⅰ. 서론
현재 대부분의 시민운동단체들은 매일매일 개별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한 투쟁에 집중하고 있을 뿐, 시민운동에 고유한 운동문화 혹은 생활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학에서는 민중문화가 대학에서의 저항문화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민중문화는 사회운동에도 전형적인 문화지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