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교정복지운동 방법
교정복지운동은 대체로 개별적으로나 집단을 통해 이루어지기보다는
대규모의 참여자를 상대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회복지실천 방법 중 지
역사회에 기반한 지역사회실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지역사회실천 방법은 교정을 시민들에게 이해시키는 데
시민화된 인간들이 그 시민화된 사회 속의 삶을 통하여 본성적으로 지니게 되는 성질의 것이다. 홉스가 말하는 ‘자연 상태’는 인간의 갖가지 욕망과 열정으로부터 추론되어지는 것이다. 인간 그 자체가 지니는 자연적 욕망과 열정이 아니라 홉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욕망과 열정이며, 따라
시민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출발했으며 시민화 교육으로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함부르크 구빈제도는 구빈의 체계가 교회의 자선에서보다 책임적인 시민 연합체의 활동을 활성화했다.
함부르크 구빈제도는 구빈자의 욕구와 자원에 대한 개별화된 조사에 근거해서 노동가
시민화’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실제적으로는 매매춘을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는 것이 ‘94년 경기여자기술원의 화재사건‘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액수의 예산에서 드러난다. 결국 매매춘 근절의 의지 없이 매매춘을 조장 내지 묵인해 온
시민화하고 있다. 즉 법적으로 차별을 하고 있는 것인데, 만약 혼인들 통해 한국국적을 갖고 싶다면 남편이 본인의 신원보증과 동의가 필요하다. 남편이 부당하게 대우하고 따라서 이 혼인상태를 유지할 수 없겠다 싶어도 쉽게 이혼을 선택하거나 아내로서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주장할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