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생육 상태를 감지하고 관리하는 형태다. 3차원 센서 카메라가 농작물 수시로 다니면서 탐색하여, 줄기의 탄력과 생육 상태를 관찰하고, 배양액과 LED 빛의 양을 조절해 작물이 잘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또한 식물공장에 활용되는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을 적용시키면 하루 5,000여개
식물공장이다.
식물공장은 '통제된 시설 내에서 생물의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하여 공산품처럼 계획생간이 가능한 시스템적인 농업형태'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L마트에서 LED조명과 인공 영양액으로 재배된 상추와 쑥갓을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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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의 세가지 유형 중 우리가 주목하는 방식은 ‘완전제어형’이다. ‘완전제어형’은 시설 및 유지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태양광발전을 통한 값싼 전기생산은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키면서 보다 효율적인 작물생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우리는
저하 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안토시아닌 색소 발현은 광, 온도, 영양원 등의 여러가지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광원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을 다양한 LED파장을 통한 실험으로 식물공장에서 상추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안토시아닌에 최적화된 파장을 찾아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