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김정원?김현희, 2009).
식품첨가물은 충분한 안정성 평가를 기초로 허가되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을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TV 등 대중매체에서의 편향된 정보제공과 함께 식품첨가물의 사용은 건
식품안전성평가가 철저한 평가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제 2장에서는 유전자조작생물의 정의와 역사, 활용되어 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3장에서는 유전자 조작생물들에 대해 어떠한 안전성 논란 사례들이 있었는지 인체적, 환경적 위해성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4장에서는 해결방안
1. 식품첨가물의 정의
<식품위생법 2조 3항>
- 식품을 제조·가공·보존함에 있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등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
- 일반적으로 음식 안에 남아있으나 경우에 따라 가공 중에 제거되거나 2차적인
가공으로 인하여 특정 첨가물의 함량이 증가 할 수 도 있다.
유해성에 대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2) 1972년 일본에서 조미다시마에 MSG 과다사용으로 인한 건강피해사례 발생, 증상은 중화요리집증후군과 비슷한 두통, 상반신감각이상 등이었다.
(3) 뇌장애 유발
1969년, 미국상원의 식품선택위원회에서 열린 MSG 유해성에 관한 청문회는 유아가 먹는 것과
식품이며 심지어는 원산지표시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근 멜라민 파문 이후 수입식품에 대한 우려는 단순한 불안을 넘어서 '먹거리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 연일 보도되는 수입식품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먹거리가 세계화되면서 식품의 원산지도 전 세계로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