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하위유형화의 증거들을 국소대뇌혈류(rCBF)와 같은 신경방사선학 측정 도구로 수집한 데이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자기 공명 영상 (MRI)
최근의 MR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읽기장애 아동의 대뇌 이상(cerebral abnormality)을 판별하려는 시도가 급증하였다. Leonard et al. (1993)은 난독증 진단을 받은 15세
학습과 기억의 신경생물학적 결함 ② 읽기, 쓰기, 셈하기 등 3R에서의 특별한 발달적 결함 ③발달적 언어 결함 ④사회적 기능 결함 ⑤과다행동과 주의결핍 등 5개 영역에의 결함을 대상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학습장애는 학습자의 생리학적 특성에서부터 사회적 기능에 이르기까지
학습 성적이 극히 부진한 자
ㄴ. 친구나 교사들과의 대인관계에 부정적 문제를 지닌 자
ㄷ. 정상적인 환경 하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자
ㄹ. 늘 불안해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자
ㅁ. 학교나 개인문제에 관련된 정서적인 장애로 인하여 신체적인 통증이나 공보를 느끼는 자
지능이 낮은 아동에게는 교육수준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기능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발달과정에도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능 높은 아동처럼 수준높은 교육은 실지로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장애아 수중에 맞는 눈높이 학습이 절대적으로 요구
학습에 어려움을 가져온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습장애 연구가 우반구의 결함을 갖고있다고 보이는 언어성지수가 동작성 지수보다 10점 이상 높은 공간지각결함(Spatial Disorder)집단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김승국, 1995, 재인용).
인지적 접근은 신경생리학적 요인 자체보다는 학습장애에 수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