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은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의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의 저서로서, 정치학의 중요한 고전이다. 군주의 통치기술을 다룬 것인데, 군주가 국가를 통치ㆍ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권력에 대한 의지ㆍ야심ㆍ용기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불성실ㆍ몰인정ㆍ잔인해도 무방하고, 종교까지도 이용해
저자사항
<신곡>의 저자 단테에 관하여
이탈리아의 시인. 피렌체 출생. 예언자 또는 신앙인으로서, 박해를 가한 조국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인류에게 영원불멸의 거작 《신곡DivinaCommedia》(1307~1321)을 남겼고, 이것으로 중세의 정신을 종합하여 문예부흥의 선구자가 되어 인류문화가 지향할 목표
<책을읽고>
단테의 신곡은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이시기에 단테에 신곡에 비견되는 인곡이있는데 그작품은 복카치오의 데카메론이다. 르네상스시대에 이처럼 신곡과 인곡으로 대표되는 문학 작품중 ‘데카메론’은 근대소설의 효시로써 인간적이다 못해 세속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1. 르네상스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르네상스를 바라보는 두 가지 대비되는 시각이 존재했다. 하나는 중세와의 단절을 강조하는 시각과, 또 하나는 중세와의 연결을 강조하는 시각이 그러하다. 르네상스와 인문주의의 역사적 의의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 두 가지 관점을 살펴보는 것은 그 시대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