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에 비해 고급 브랜드 보다 중저가 브랜드를 유치하는 전략은 그리 좋은 전략이 아니다. 백화점 자체가 가장 고급 제품만을 파는 곳이라는 일반적인 인식 때문에 중저가브랜드는 로드샵이나 아울렛에서 찾고 백화점에는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상시 세일 전략도 고객의 방
신세계 인사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서비스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표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는 성공적인 내부마케팅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역관계자를 배려하고 지역과 기업의 이해를 일치시키는 가치공유를 통해 친근한 동반자로서 다가갔다. 지역랜드마크
롯데백화점은 자체 PB브랜드인 ‘샤롯데‘를 가지고 있다. 이는 경쟁사의 ‘피코크’와 ‘시그너스'에 비해 더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일반 National 브랜드에서는 2~30대의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가 많은 편이다. 고객 수를 늘리기에는 좋지만 객단가 측면에서는 그리 좋
신세계 영등포점과 대등한 위치가 된다. 여기에 장점인 패션브랜드를 현재보다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명품 브랜드도 10여개 늘린다는 계획이다. 풍부한 VIP 고객과 이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의 한 축이다. 롯데는 이를 통해 2011년에는 서부상권 우위를 선점하
판매촉진 행위들에 대해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와 전략에 대해 알아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아가 우리가 직접 세일 전략을 세워보고 두 백화점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예측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 시간에 배운 마케팅의 기본 원리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해 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