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의 투쟁상황이 끝났을 때 영국 국교회와 비국교도는 모두 전체적으로 영적 무기력상태에 빠져있었다. 합리주의는 모든 불의의 종교사상에 침투하였다. 그래서 정통신앙 조차도 기독교는 신의 재가를 받아 지탱하는 도덕체계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드디어 심원한 변화가 영국에서
신앙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종교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시적인 토템신앙에 의한 원시 종교 형태의 출발점은 있었지만 그것 역시 다신신앙에 불과할 뿐 중국의 종교는 애초부터 불완전한 형태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 다신신앙의 단계만을 계속 이어왔다
신앙 중 무당이 샤머니즘의 색채를 강하게 띄고 있다.
한국의 무속신앙은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이라고 국분 지을 수 없고 이 세 가지 성격을 포괄한다. 또 무속은 외래 종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한민족의 생활 속에서 자리잡아 왔으며 외래종교(불교, 도교, 유교)가 유입되자 무속과 융합을 했
구원이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용납한 인간들에게 요구하는 조건을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은혜의 복음의 축복을 값 없이 주신다.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써 회개와 믿음을 제시하고 있다. 물세례는 개종자의 내적 신앙의 외형상의 상징으로 언급되어 있다. (막1:15,
신앙(민20:1-13)
Schmitt에 따르면, 민20장은 이차적으로 신앙의 주제에 맞춰서 개정되었던 모세와 아론의 반역에 대한 원래의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민20:1-13의 기사가 원래적으로 12절과는 상관없이, 민20:1-13이 일관적인 전체를 구성하였던 완전한 단위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12절은 이 원래적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