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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안사연 회장이 일기도 그렇게 어렵게 쓰냐고 했는데 사실 일기는 안써요.
어릴 때고 그렇고 앞으로도 쓸 생각은 없습니다. 오늘은 방금 안사연 회장이 말한 것처럼 1장이
이미 발표된 글인데다가 지난번에 안사연에서 자본 100주년 기념 강연회를 주최할 때 고대에서
Ⅰ 서론(복지국가의 위기가 등장한 배경 및 이에 따른 신자유주의의 비판 등장 배경)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복지국가가 제도적으로 확립된 이래 복지국가의 정당성에 대한 이견은 미약하였으며 극소수의 자유주의자들과 마르크스주의자들을 제외한다면 복지국가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견해가
신자유주의란 자본의 세계화 시대에 대응하는 자본의 경쟁이데올로기와 정치․경제․문화적 정책방향을 말하며 자유주의보단 고전적 자유주의에 더 가까운 것으로 사회적으로는 보수자유주의적인 가치를 지향한다.
이러한 신자유주의가 주장하는 가치는 ‘경제적 효율성’이다. 이 경제적효율성
비판을 받기 시작한다. 우리는 경영학이 아니라,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관을 정해 나아가야 한다. ‘정의란 무엇인가’, ‘존재의 이유는 뭔가’, ‘나는 누구인가’등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물론 현실에 피 말리는 대입경쟁, 입사경쟁, 각종 시험들 그리고 그것들을 위해 진자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