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학연구를 위한 보조학문
1) 세계사(Universal History)
일반 역사로서 세계사가 있다, 특히 신학을 위한 애굽, 바벨론, 앗수르, 헬라, 로마와 유럽의 중세와 현대사 등이 있다.
2) 고고학(Archaeology)
비문(碑文), 고문서(古文書), 동전, 예술적 유품(藝術的 遺品) 등,그리고 고고학적 자료에 의한 정치,
신학의 중심주제로 자리 잡음
1) 전통적인 신학분류 속에 이해되어 온 실천신학
① 이론 신학이 정립해 놓은 이론들을 현장에 단순히 적용시키는, 일종의 응용신학(applied theology)이라는 기능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축소되어 옴
② 슐라이에르마허(1768-1834)의 『신학연구 입문』
Ⅰ. 서론
20세기 최대의 종교 철학자중 하나인 폴 틸리히는 “서구인들의 현대적 상황 결정적인 요소는 깊이의 차원의 상실”이라고 말한다. 깊이의 차원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지 못하게 되었고, 한번 조차도 제기되지 못했다. 도오슨의 서구문명 비평과 마찬
)을 자료(source)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자료에 연대를 부여하여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 자료에 대한 연대부여(dating sources)는 본문자료를 이스라엘 역사의 어느 특정시기와 연결짓는 것이었다. 그 결과 J, E, P와 같은 자료군(群)의 존재와 그 자료들의 시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다.
성경의 관심과 그것의 생활 중심에서 고립된 것으로 보는 것은 역사적 기초가 없는 풍자만화이다. 위대한 진보가 성경진리의 연구와 접근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1) 중세시대의 이성과 계시
기독교의 신학적 반성의 초창기부터 이성과 계시의 관계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 중의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