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과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피조물중에서 으뜸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창 1:26-28; 요 1:1-13) 인간은 하나님
신학적 방법 속에서 철저한 유일신론에 기초하는 응답적 윤리로 발전한다.
d. 미드와 부버
1)미드(G.H.Mead)
미드는 ‘자아란 ‘“객관적 자아(me)”와 “주관적 자아(I)”라는 두 측면을 지닌다’라고 이야기한다.
객관적 자아(me) 는 주관적인 자아 “I”를 사회성을 띄도록 지배한다.
응답의 윤리를 사용할 것이다.
우리는 수업을 통하여 리처드 니버가 제안한 기독교 윤리의 세 가지 분류를 배웠다. 그 첫째는 바로 목적론적 윤리유형이다. 둘째는 바로 의무론적 윤리유형이다. 마지막으로 바로 니버가 주장한 응답론적 윤리 유형이라 말할 수 있다. 바로 이 응답론적 윤리유형의 기
신학적 논의들도 접근 방식이나 내용에 있어서 바울의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다. 갈라디아서는 기본적으로 바울의 저술이지만 ‘큰 글자’로 손수 쓴 결론 부분(6:11-18)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선행하는 서신이 대필자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2. 수신자
서론의 인사말은(1:2) 본 서신이
신학적 주제들은 율법의 행위와 관계없이 믿음으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이신칭의를 주장하고, 성령을 쫓아 행하는 것을 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영위해야 할 삶의 원리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갈라디아서는 기본적으로 바울 자신의 저술이기는 하지만, ‘큰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