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도록 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일종에 혼인신고인데 우리나라에선 구청에 가서 그냥 신청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는 것인데 프랑스에선 구청장 앞에서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선서를 하고 증인까지 함께 참석해야 하는 작은 결혼식 같은 것이다. 신혼부부는 신부가 사는 시의
⑴ 장소
- 신부의 집 근처에 있는 성당이나 교회에서 한다.(이미 성당에서 식을 올린 경험이 있는 재혼자들이나 일부 무신론자들은 시청에서 시장이 주재하는 결혼식을 택한다.)
신랑은 검은색이나 청색계통의 정장을 입고 신부는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⑵ 결혼식 전
- 신랑신부는 구청에 가
결혼 성례식
▷ 복음서, 십자가, 결혼반지, 관, 포도주가 든 잔, 양초
▷ 신랑과 신부가 교회 안으로 입장한 후,
기도를 드리고 반지를 서로 교환
▷ 신랑과 신부가 결혼에 대해 상호동의를 표현
▷ 성직자가 신랑과 신부에게 관을 씌운다.
▷ 신랑과 신부를 축복하면서 성직자는 다음과 같은
결혼의 의미
결혼이란 보다 완전한 인간 생활을 하기 위한 두 사람의 결합니다.
따라서 성스러운 결합을 위한 정신내면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결혼을 통하여 보다 아름다운 삶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혼자보다 더 풍성한 삶의 내용을 갖게 되며, 보다 성숙한 인간
▶ 브라질 인디오
브라질 원주민이었던 인디오는 현재 20~30만명 정도가 생존해 있다고 한다. 인디오는 여러 부족으로 나뉘
어 지는데 각기 약간식 다른 풍속을 갖고 있다.
결혼은 대체로 동족간 결혼과 일부일처제를 유지하였으나 추장의 경우는 자신의 능력이 닿 는 한 여러 부
인을 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