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파악하고, 이해도 쉽게 할 것이다. 출발점이 흐리면 이해가 어려운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이상과 같은 지적은 단지 간단히 보여 지는 하나의 예일 뿐이다. 바란다면 통합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통합이라는 의미에 합당하게 구체성이 겸비된 통합교과서가 한국에서 빨리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Ⅰ. 서론
모범적이고 법을 잘 준수하는 사람을 두고 ‘교과서 같다’고 한다. 이 말의 의미를 새겨본다면, 교과서(text)는 우리가 따라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그 무엇’이라는 것이다. 즉, 문화적인 의식과 가치, 관행으로 타인과의 교류를 수행할 때에 기본과 중심이 되고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고
실과라는 교과서를 다 살펴보고나니 7차교육과정의 목표에 그다지 어긋나는 내용은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이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이 더 많았는데 예를 들면 애완견 기르기 부분에서 우리나라의 토종 개에 대해 알아보는 부분이 있었으며 이웃은 아니더라도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한 내용들도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는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데에 그치고 있어, 에너지 자원 교육이라는 범교과 학습으로의 심화 학습을 의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교사의 재량을 필요로 할 것이다. 교사가전자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학습 주제로 STS교수모형을 적용한
3. 교과서 분석내용
1) 소단원 1
(1) 교육과정의 준수
◈ 교과교육과정에 제시된 성격, 목표,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가?
⇨ 중
- 6차에서 7차로 개정할 당시에는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바를 충분히 반영하였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점차 정보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