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이란 용어는 뇌손상을 입은 이후 구어나 문어 또는 두 가지 양식에서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받은 다양한 장애집단을 말한다. 실어증은 언어양식(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을 포함한 다면적인 개념의 장애이다(Goodglass, 1993)ꡒ는 『언어치료학개론 』 ꡐ제11장 실어
실어증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자극요소를 찾아야 한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들의 의사소통기능을 최대한 회복시켜 주는 데 있다. 이들은 단순히 언어장애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담감,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치료 시에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한 보다 편안
언어능력의 수준을 측정하며, 검사자가 언어치료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 대하여 적절한 언어발달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적용대상 : 1세~7세 아동).
3. 그림어휘력 검사
2세부터 8세 11개월 아동들의 수용어취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안 된 것이다. 정상아동은 물론 지적장애
신경언어장애의 치료(실어증치료방법)
실어증은 뇌 손상의 결과로 인해 언어이해 및 표현장애를 겪게 된다. 뇌 손상의 발생원인은 다양한데, 대개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졸중이 많으며 그 외 사고로 인해 대뇌 상해, 퇴행성 질환 등으로 인해 실어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실어증을 겪는
언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아내었다.
2) 손상법
신경학 분야에서 오래 사용된 방법으로 신경 조직을 제거하거나 손상시킨 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 하는 것이다. 물론 사람에게는 사용하면 안 되지만 때로 종양 제거와 같은 치료 목적으로 뇌 조직의 일부를 제거하거나 뇌의 특정 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