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실천신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5), 222.
이 연구 계획의 수행 과정에서 여러 연구자들은 파울러의 신앙발달 모형이 두 가지 차원에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 첫째는 종합적-인습적 단계(12-16세) 파울러의 신앙발달의 제3단계인 종합-인습적 단계의 신앙(synthetic-co
파울러는 반 임상식 면담방식을 이용해 1~3시간 정도의 면담을 한다. 면담의 2가지의 목적은 신앙을 형성해 갈 때에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응답자가 생각하고 가치를 부여하고 느끼는 것에 대한 내용을 분명히 하기위해서이고, 응답자의 발달에 대한 전망의 방법을 명시해 주기 위해서이다. 인터뷰
파울러의 신앙발달론을 통하여 본 신앙 성숙과 자아실현의 문제”, 293-94에서 재인용.
영아는 하나님에 관해 어떤 이미지를 갖는데 그것은 양육자와의 상호관계성에 의해 형성된다. 원시신앙은 기초적 신뢰·용기·사랑·희망의 씨앗들이 미분화된 방식으로 융합되는데 제 때 공급해주면 긍정적이 된
발달심리학과도 관련지어 연구하고자 한다. 코메니우스는 인간의 삶을 크게 어머니 태안, 이 세상, 천국 혹은 지옥의 세 단계로 구분했다. 그의 교육관은 투철한 신학관에서 출발한 것이다. 먼저 어머니 태 안에서의 삶은 이 땅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중요한 교육적 실천을 요한다. 또한 이
가지의 작은 요소들로 나눠지는데, 전자는 A.논리의 형태, B.관점 채택, C.도덕적 판단의 형태로 세분되며, 후자는 D.사회의식의 테두리, E.권위의 장소, F.세계관의 형태, G.상징적 기능으로 세분된다.
A: 신앙이 발달하면서 점점 생각하는 모습이 달라진다. (ex: 구체적 사고 → 추상적 사고)
B: 신앙이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