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영화의 condition!>
감독, 제작,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을 혼자 도맡아 하는 경우
개인적이며 상업적이지 않을 것
장편 극영화의 기존 전통에서 탈피할 것
기존 영화에서 용납되지 않는 사적이고 금기시되는 주제
줄거리보다 순수한 영화적 테크닉을 구사할 것
시네마베리테
실험연극과 실험영화들이 이러한 속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우선 부조리극의 정의 및 부조리극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대하여 고찰해 본 후 현재 동시대의 예술속에서 그 계보를 찾아본다.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부조리극작가인 오태석의 『환절기』을 통해서 작품속에 담겨 있는
영화나 TV 드라마는 움직이는 컬러 영상, 자연적인 소음, 특수효과, 대화와 음악 등을 사용한다. 그것은 또 의상 디자이너와 무대 디자이너의 기술과 잘 훈련된 배우의 연기력, 그리고 작가의 창작법을 결합한다. 이렇게 이미지의 의미는 이미지가 동행하는 언어와 음악에 의해 반복 강화되기에, 미디어
5) 열린공간-공간성
행위예술의 구조적 특징인 공간성은 객체의 분리가 어렵다는데 있다. 공간적 구조의 특징인 마당성, 현장성은 주체와 객체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관객참여를 유발시킨다는 점에서 제의와 축제에 그 연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두 개의 대립적 집단을 결속시키는 매체
전위라는 말의 기원과 그 사용은 포찌올리 (R.Poggioli)의 [전위의 이론] 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스페인 문화와 스페인-미국(Spanish-American)문화에서 아주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토레(Guillermo de Torre)가 이 말을 문학에서 일어난 전위적인 여러 운동들과 그 현상을 연구하는 책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