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치료 효과에 대한 입증: 정신역동 심리치료(psychodynamic psychotherapy)의 효과성
정신역동 심리치료(psychodynamic psychotherapy)에 대해 British Psychoanalytic Council (BPC) (http://psychoanalysis.org.uk)에서는 최근 논문들을 언급하며 그것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그 내용에 앞서 먼저 정신역동(psychodynamic)
Ⅰ. 개요
전통적으로 임상실천분야는 임상가의 역할을 치료자로만 국한하여 임상이론, 임상실천, 연구조사의 통합을 위한 실증적 실천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제한이 있었으며, 심리치료의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연구방법이 부족하여 임상실천과 연구조사의 통합을 지연시켰다. 단일체
심리․사회적 실천방법에 비해 단기간의 심리․사회적 접근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이며 효과적인 단기치료 모델로서 과제중심모델을 개발하게 되었던 것이다. 엄명용 외 3인 공저,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00, p 326.
이 모델은 같은 시카고 대학교의 펄
심리치료극, 의사소통훈련, 종교활동, 원예치료, 예술치료, 오락치료, 시사토론 등이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하여 정신재활프로그램의 종류와 효과성을 알아보고 기관에서의 정신재화프로그램을 알아본 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Ⅱ. 본론
1. 정신재활프로그램 종류와 효과성
1) 사회기술
치료나 재활이란 개념이 있을 수도 없고 방법을 찾을 수도 없었다.
DSM-Ⅳ에서 의하면 정신장애는 개인에게 발생되고 있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행동적, 심리적 증후군이나 양상으로서 이러한 증후군이나 양상은 현재의 고통(고통스런 증상)이나 무기력(한 가지 이상의 중요한 기능영역의 손상)을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