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석학을 정신역동이론이라고 한다. 정신역동이란 정신 에너지의 역동적 작용으로 심리현상을 설명하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다. 정신분석학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융(Jung)의 심리학, 아들러(Adler)의 개인심리학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프로이드 이후 정신분석학을 신프로이드학파(Neo-Freudian)라
이론의 가정들은, 여성심리학의 성장과 함께, 의문시되고 비판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다. 이 자료에서는 성역할 정체감 발달을 설명하는 페미니즘적 조망의 이론들을 설명하고자 한다.
I. 초기의 이론들
1) 카렌 호니의 이론
카렌 호니(Karen Horney, 1937)는 신프로이드학파(Neo-Freudian)의 정신분석학
프로이드가 관심을 가진 불안은 Neurotic anxiety와 Moral anxiety이다.
하지만 Horney와 같은 Neo-Freudian 학자들은 불안의 원인을 무의식적인 갈등보다 문화적인
작용에 중점을 두어 생각했다. 만약에 무의식적인 갈등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용인된다고
느낀다면 불안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Adler
신생활을 이해하는데 적절한 방법을 제시, 후에 신프로이드학파(Neo-Freudian)라고 불리는 아들러(Adler), 융(Jung), 그리고 그의 딸 안나 프로이드(Freud, A.). 에릭 프롬(Fromm, E.). 하아니(Horney), 설리반(Sullivan), 그리고 에릭슨(Erikson) 등에 의해서 더욱 발전됨.
<정신분석 이론의 탄생>
19세기 심리학이 철학에
프로이드의 관점은 당시의 지배적이던 견해와는 크게 대립되는 것이었지만 당시 불명확하고 잘 이해될 수 없었던 정신생활을 이해하는 데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었다. 이 이론은 후에 신프로이드학파(Neo-Freudian)라고 불리는 융(C. G. Jung), 아들러(A. Adler), 안나 프로이드(Anna Freud), 에릭 프롬(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