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사태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애프터서비스(AS)나 부품 조달 차질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신뢰가 추락
- 현재 쌍용차의 제조 생산성은 경쟁업체의 3분의1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쌍용차 생산직원 1명이 연간 생산하는 차량은 16대에 불과하다. 현대차(51.9대), 기아차(48.8대)보다 턱없
. 신문기사를 통해 살펴 본 쌍용차 사태 요약
쌍용차는 지난 1986년 쌍용그룹의 동아자동차 인수로 쌍용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 뒤 1998년 대우그룹에 인수됐다가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지난 2000년에 워크아웃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쌍용차는 중국의 상하이차가 쌍용차의 주식을 대량 매입, 대주주
Ⅰ. 선정배경
쌍용자동차가 지난 8일 2650명 정리해고를 골자로 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무직 300~400명 순환휴직까지 포함하면, 전체 직원 7천여명의 37%에 해당하는 3천명 규모다. 외부 컨설팅업체가 유휴인력으로 추산한 생산직의 45%, 사무·관리직의 21%, 연구직의 5%를 기준한 것이다.
쌍용차 경영 정상화 방안
항목 내용 효과
인력감축 2646명 구조조정 2320억원 비용 절감
부동산 처분 포승공장 부지, 영동출고 사무소,
부품센터 등 매각 1000억원∼2000억원유동성 확보
제품 개발 SUV, 세단 등 향후 5년간 신차 5개 개발 경쟁력 강화
마케팅 영업 국내 영업 네트워크 효율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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