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학에서 아동학 전공이 가정대학에 속해 있듯이 아동학은 가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동학은 가정의 필수 구성요소인 인간, 그 중에서도 아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어떤 인간도 가정을 거치지 않고 존재할 수는 없다. 그만큼 가정은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이에 기여하는 중요한 시
일과 많은 상관이 없을 것은 자명하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정책이 탁상공론에 그쳐 다면화된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고 많은 예산만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과 함께 아동학 전공자의 아동정책 분야로의 진출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아동학을 전공하는 우리가 더 관심 있게 봐야 할 지원 사업
< 유아교육기관 > 한부모가정 반편견교육
유아교육기관의 유아들은 이미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이 형성되어 있어 한부모가정 아동과의 또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많다. 이에 편견이 형성될 수 있는 유아기부터 한부모가
아동학대는 어제 오늘에 일어난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존재하여 왔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보편화되어 있는 현상이다. 우리가 흔히 들어온 동화에서도 콩쥐팥쥐, 신데렐라 등에서와 같이 계부나, 계모에 의해 학대 받는 아동이 등장하는것만 보아도 어느시대, 어느사회에서도 존재하였
단절, 가족간의 유대 의식 약화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메슴컴을 통한 아동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방임 등이 있으며 여기서는 방임에 대한 아동학대의 실태 사례를 예를 들어 아동학대 예방대책과 아동복지 정책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