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Adler)의 개인심리학
I. 아들러의 생애
Alfred Adler(1879~1937)는 독일에서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병치레가 많았고, 유약한 탓에 형을 질투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기도 했다. 유년시절의 성적은 종지 않았으나 후일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나중
사회적 결정요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아들러는 가정 안에서의 분위기가 개인의 위치가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했다. 아동은 가정환경 속에서 실험과 실수를 거치면서 자신에 대한 개념들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형성하고 실행한다.
아들러는 두 가지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하나는 부인 에프쉬타인을 만난 것이고 다른 하나는 Freud를 만난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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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발달
1)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a. 가족 및 사회적 요인 - 생활양식을 왜곡하기 쉬운 세가지 상황
① 열등한 생활양식 : 병약하거나 허약체질인 아동의 상황
개인은 분명히 이 두 요인 이상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란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존재로 묘사한다. 즉 자유롭고 의식적인 활동이 인간을 정의하는 특징이다.
4) 주관성
개인주의 심리학은 현상학적인 관점을 수용하여, 개인이 자신과 자신이 적응해 나
☙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적 성격이론
Ⅰ. 개인심리학의 인간관과 기본가정
1. 인간관
1) 합리적 존재
인간은 창조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생목표를 직시할 수 있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며 목적, 가치와 일치되는 여러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반드시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