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의 역사를 살펴보는것, 둘째는 예술사의 흐름을 짤막하게 훑어보는 것, 셋째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진 두명의 예술가를 소개하는 것이다.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예술을 대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책의 내용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2. 가상과 현실 (원시 예술)
고대 예술은 크게
서론
공공미술은, 많은 다른 동시대 예술이 그러하듯이 최근 예술계의 따끈따끈한 논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논의하겠지만 클레멘트 그린버그의 이론으로 대표되는 모더니즘 미학과 미술에 반기를 들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공공미술이다. 때문에 공공미술의 이해에 있어서 모
사람과의 분리가 일어나고 이후 기계 대여자는 영화사에서 영원히 자취를 감추게 된다. 초기에 제작자는 곧 감독이었으나 이후 이들은 자신들의 아래에 감독을 따로 두어 영화를 만들게 하고 자신들은 영화의 배급으로 역할을 바꾼다. 이것은 그들의 목적은 영리 추구이지 예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학에 한해서 본다면 실기의 역사에 못지않으나, 미술사를 포함시킨다면 달라진다. 미학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부터 시작되었지만, 미술사의 역사는 르네상스 시대의 조르조 바사리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의 피렌체파 화가, 건축가이며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하던 예술가들에 대해 다룬
미학적 특질에 관한 논의,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한 환상성에 관한 논의로 대별될 수 있다.
먼저, 70년대 현실의 형상화에 대한 연구, 즉 리얼리티에 관한 연구는 다시 크게 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기존의 리얼리즘이 가지고 있었던 경직성을 벗어나 그 한계를 넘어섰다는 입장으로 김병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