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적부터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던 터라 읽기전에 엄청난 기대감에 서서히 읽기 시작했다. 난중일기는 내 기대를 저벼렸다.정말 실망했다.어린이를 대상으로 삼은 이책이 단어 하나하나가 한자어에다가 문장도 너무 이해하기가 어려웠었다. 그래서 책을 먼지속에 놔두었다. 몇년후에 이제는
# 성장 Point Ⅰ : 독서에 대한 재미와 세계의 확장
“내가 아는 세상은 너무 작은 세상이었구나!”
그렇다면 다음엔 뭘까? 바로 자신의 세계가 확장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새로운 지식들과 평소 알던 지식을 깨부수는 지식들을 알게 되며 자신의 세계는 끊임없이 확장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가 얼
이제부터 ‘인간 불평등 기원론 1부’의 내용을 요약해 보겠다.
인간의 진보과정은 언어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미개인들이 생활하던 시대에는 어떻게 언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언어를 확립할 수 있었을까? 미개인들에게는 언어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았을 것이다. 미개인들 사이에선 가족
“사람의 아들”을 쓴 작가 이문열도 이런 물음을 시작으로 이 작품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작가 이문열은 이 작품을 씀으로써 독자에게 전달 해 주고자 한 것은 무엇이며 자신 또한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이 책을 읽고 얻은 것은 관심 분야 밖에 있는 부분도 더 넓게, 더 다양하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