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디지털 시네마, 과도기의 쟁점
현재 영화계에서 '디지털'의 사용영역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앞서 살펴봤듯이 비용의 절감, 촬영이나 편집과정에 있어서의 편리함과 신속성 등이 디지털 영화가 갖는 이점으로 인해 디지털이 필름 작업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잔상 효과와 원판 실험
아리스토텔레스는 머리 위로 불붙은 나뭇가지를 돌릴 때, 어떤 순간에는 단지 한 지점에 머물 수 밖에 없는데도 왜 연속된 원을 이루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었다. 훨씬 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밝은 빛을 보고 나서 고개를 돌리면 아직도 그 빛을 보고 있는 듯이 생각된
그 뒤를 이은 칼 드라이어(Carl Theodor Dreyer)감독은 초기의 덴마크영화가 이룬 업적을 세계영화와 연결시켜 오히려 자국에서 보다 다른 나라에 더 알려진 감독이다. 그리피스의 “불관용”과 유사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악마의 명부”(1920년)는 종교적이며 초자연적인 요소를 강조한다. 영화 속의 4부분
1. 영화예술성 논란.
-영화 탄생 초창기에는 영화가 예술이냐 아니냐의 논쟁
-영화의 예술성에 대한 상반된 견해는 전통예술미학을 주장하는 플라톤의 '예술부정론'에서 유래.
-플라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은 그 만물을 창조한 신의 이데아가 아닌 이미 모장된 산물을 보고 재창조한 것은 창조적
1. 영화예술성 논란.
-영화 탄생 초창기에는 영화가 예술이냐 아니냐의 논쟁
-영화의 예술성에 대한 상반된 견해는 전통예술미학을 주장하는 플라톤의 '예술부정론'에서 유래.
-플라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은 그 만물을 창조한 신의 이데아가 아닌 이미 모장된 산물을 보고 재창조한 것은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