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게이머들의 투쟁의 장이 된다. 이영형, 『동북아 국제관계의 지정학적 해석』, 동북아연구 제5권, pp. 251-252
이러한 공간에 대한 국제정치의 주체들 간의 행위를 연구하기 위해서 지정학이라는 분야가 탄생했고 국제질서 속의 ‘힘’의 대결구도를 분석하는데 있어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Ⅰ. 서론
지리적으로 동아시아는 아시아의 동쪽 지역, 곧 중국 남북한, 일본과 동남아국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아시아 대륙 면적의 28%인 12,000,000 km²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지역보다 약 15% 크다. 인구는 약 15억 명으로 아시아 전체인구의 약 38%에 이르며, 전 세계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시
시아 기초과학의 결합을 기반으로 하여 첨단 기술과 개방산업지역을 조성하려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 러시아극동을 천연자원기지의 역할로 담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극동이 동북아 지역에서 천연자원의 기지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은 러시아나 동북아 국가들의 공통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
서남아시아
1. 서남아시아의 전성기
서남아시아는 5세기 옴미아드 왕조와 아바스 왕조 때 전성기를 이루었고 그때는 아라비안나이트와 자연과학이 발달했다. 다른 나라와도 교류를 많이 하였는데 특히 중국 등 동부 아시아와는 비단길로 많은 문물이 오가기도 하였다.
2. 아시리아와 페르시아
Ⅰ. 아시아태평양(아태)
1. 지역 정의의 문제
'경계를 확정지을 수도 없고 중심이 어디에 있을 지도 모르는 구체'와 같은 '지역'의 문제를 쉽게도 구획하고 이름 짓는 행위, 특히 독특한 자기들만의 문화가 서로들 엄연히 존재하는 태평양권에 대한 명칭 문제는 그 명칭을 붙일 수 있는 '권위'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