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악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유입된 당나라의 음악과 송나라의 음악.
원래부터 있었던 향악과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오늘날 한국음악에서 당악이라고 할 때, 당나라 음악에서 유래된 것은 없고 거의가 송나라 사악(詞樂)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고려시대에는 향악을 우방악(右坊樂)이
)을 중시하였던 조선은 태조 등극 원년(1392년)에 아악서, 전악서, 봉상시를 설치함으로서 악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건국 초기에는 고려의 음악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가사만을 고쳐 썼는데, 정도전, 하륜 등은 ‘납씨가’, ‘정동방곡’ 등의 악가를 지어서 새로운 음악을 제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Ⅰ. 중국의 식생활(식사습관)
5천여년이나 되는 시간과 우리나라 면적의 45배를 차지하는 중국. 과연 중국인들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먼저 중국인들의 식생활을 알아보자. 세계 인구의 1/5을 차지하는 중국인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먹으며 살아왔으며 먹는 문제는 과거 중국인들의 문화에 어떠
아악, 당악, 향악
아악은(협의의 아악) 원래 고려 예종 때 수입된 중국의 정악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는 문묘제례악만 남아있다. 당악은 당나라의 음악뿐 아니라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중국의 속악을 총칭한다. 현재는 보허자와 낙양춘 두 곡만이 남아 있다. 향악이란 당악에 대한 한국음악을
Ⅰ. 국악(한국전통음악)의 종류
1. 아악
왕궁음악원 전속의 음악인에 의하여 왕국의 제향과 연례에 연주되었다. 중국의 아악(문묘 제향악), 중국의 함악(보허자, 낙양춘 등)과 한국의 고악(정읍 등)을 포속한다. 지금 그 대부분은 가사를 잃고, 성악에서 관현악으로 전래되었다.
2. 취타
태평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