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워킹화는 20만원에 육박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워킹화는 대부분 한 켤레의 무게가 300g을 넘지만 스포츠 워킹화는 대개 200g대로 가볍다. 단순히 도시에서의 활용성은 스포츠 브랜드 워킹화가 좋을지 모른다. 하지만 과거 다운재킷 시장에서 스포츠 업체들의 뼈아픈 패배를 잊으면 안
아웃도어 시장의 BIG 3가 전체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게 구축되어 있다. 일례로 [그림 5] 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지난 5월 등산객을 중심으로 재킷, 등산화, 배낭에 대한 브랜드 선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두 가지의 분석결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국내 BIG3의
아웃도어 전문브랜드라는 신뢰도를 줌
노스페이스 SWOT 분석
Strength(강점)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다.
아웃도어 제품이지만 고급이미지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력 및 상품력
산악회 및 각종 대회 중심으로 한 뛰어난 마케팅력
Weakness(약점)
일시적 트렌드 위험성
가방
하나. 영역의 파괴 [아웃도어 ≒ 등산복 ]
‘노스페이스는 날씨에는 영향을 받아도 경기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매출 4000억원돌파>
-제일모직의 '빈폴'→20년이걸림
-노스페이스→10년이 걸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인 티셔츠 + 14만원 정도의 바람막이 재킷 + 10만원 미만의 백 팩 = “ 학생
느껴 자녀들에게도 사 주게
되어 노스페이스 재킷은 남자 중·고등학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배낭은 무거운 책을 많이 들고 다니는 공대생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졌다. 박영석 대장 등 유명 산악인의
등정 지원을 하면서 ‘극한 상황에서도 입기에 편하다’는
이미지를 심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