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을 차려 아이의 명복을 빌고, 가족이나 일동이 미역국과 쌀밥으로 조반을 마친 다음 돌잔치를 시작한다. 돌상은 모가 없는 12각의 두레반을 썼으며, 붉은 상이나 붉은 깐 상 위에 오색의 꽃 장식과 떡으로 오방색의 기운을 넣어 아기의 장래를 축복하던 것이 우리 전통 돌상 차림이다. 돌상에 오르는
심상과 음악 (The Bonny Method of Guided Imagery and Music, GIM)
헬렌 바니(Helen Bonny)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안 절정 경험에 따른 영감을 받아 메릴랜드 정신과 연구 센터에서 유사한 내담자의 경험을 촉진시키기 위해 음악을 이완과 연합하여 사용하였다.
GIM에서 음악은 심상 경험을 촉진시키고 심상의 질을
심상으로 바뀐다는 것은 의미 깊은 변화인데, 아이가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상징성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비언어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후에 지적 발달에 있어서 발판 역할을 해 주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
(2) 정신분석적 입장
Freud는 강박 증상을 항문기에 억압된 욕구나 충동이 재활성화되어 나타난 것으로 간주했다. 이러한 충동이 의식에 떠오르게 되면 불안을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제하기 위해 주로 4가지의 방어기제인 격리, 대치, 반동형성, 취소가 사용된다. 격리(isolation)는 사고와 그에 수반되는
제1절 개인심리이론
개인심리이론은 Alfred Adler가 주창한 이론이다. Adler는 1870년2월7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근교의 펜징에서 6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그의 형제 중 1명은 어려서 사망했다. Adler는 차남이었고 아동기의 유약함과 열등감을 극복하고 보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생활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