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만 가곡의 일반적인 특징
R. Schumann(1810~1856)은 슈베르트의 뒤를 이어 독일 예술가곡을 계승, 발전 시켜나간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슈베르트와 비교해 본다면, 슈베르트의 가곡이 자유롭고 자연스러운데 비해, 그의 가곡은 시에 대한 깊은 해석, 표현의 섬세함, 반주부를 중요시하는
기계문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심미안이 확대된다. 시대의 고뇌를 뚫고 나가 냉정하고 무상한 것을 극복하며, 영원으로 향하는 시의 새로운 자세가 촉구된다. 아이헨도르프아이헨도르프-독일 후기 낭만파 시인. 소설가. 향토색 짙은 많은 서정시를 남겨 ‘독일의 숲의 시인’이라 불린다.
Hoffmann 아이헨도르프 Eichendorff 울란트 Uhland에서 끝나며, 철학적으로는 피히테 Fichte, 셸링 Schelling 쉴라이에마허 Schleiermacher 헤겔 Hegel 등 독일 관념론(觀念論)의 위대한 형이상학자(形而上學者)들이 그 주류를 이루는 독일 문학사의 일장을 의미할 따름이다. 문예사조, 김치수 외 편, 문학과지성사
슈만은 주로 피아노곡 위주의 작곡을 함
1840년 클라라와의 결혼→ 전환기
1840년 → 슈만의 가곡의 해 라고 불리어짐
주로 낭만파 후기 시인의 시를 많이 이용
(하이네, 아이헨도르프, 리케르트, 뫼리케 등)
♬ 미르테의 꽃 中 ‘제 1곡 헌정(Widmung)
그대야 말로 나의 영혼이요, 나의 마음이여
아이헨도르프와 하이네의 영향이 짙다.
30세 때 종매인 콘츠탄체와 결혼을 하고, 이 무렵부터 단편 소설에 손을 대어「임멘湖」,「푸른 잎」,「늦장미」등 회상을 통해 청춘 시절을 미화하는 서정 넘치는 작품들을 썼다. 1835년에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의 영유권 문제로 독일과 덴마크가 싸웠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