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 과제를 시작하며.
아일랜드인의 생활과 문화라는 수업을 듣게 된 이유는 캐나다 벤쿠버 와 로키 여행을 다녀온 후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굉장히 감명 깊게 보고 돌아왔었다. 그 후 세계에서 자연경관이 좋다고 유명한 곳을 찾기 시작했고 그중 하나가 아일랜드였다. ‘나중에 이곳은 꼭
아일랜드인을 구분짓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원시’에 대한 향수는 영국 중산층의 속물의식에 대한 반발과 문예부흥 이후 아일랜드인들이 자신들의 성향을 나타내는 말로 정착되며 아일랜드 공화주의 정신을 형성한다.
켈트민족의 정체성 표현은 중심찾기정신에 잘 나타난다. ‘중심(ompha
아일랜드는 물론 오늘날의 프랑스에 해당하는 갈리아와 로마에까지 세력을 떨쳤던 전 유럽의 지배자였다. 켈트족은 뛰어난 전사이기도 했지만, 또한 음유시인을 우대하는 이야기꾼들이기도 했다. 우리에게 신화란 그리스로마 신화 혹은 게르만 신화 정도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켈트족이 남긴 유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여행을 무척 즐긴다. 도시생활환경이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고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긴장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사는 많은 현대인들은 분방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하며 그리하여 일상과 다른 풍물을 즐기고 생활을 접함으로써 일상의 단조로움과 권태감을 해소시키
아일랜드는 팔라우의 자랑거리다. 200여 개의 정글이 섬의 정상을 이루는 석회암 섬이 코로르의 남쪽 35km로 바다에 이어진다. 파도 작용과 해양 생명체의 먹이를 제공하는 섬들은 터키옥 색의 바다에서 자란 에메랄드 색의 버섯처럼 생겼다. 공중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환상적이며 코로르에서 앙가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