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현수교
1. 현수교
19세기 후반 들어 Roebling에 의해 Brooklyn교(1883년)등 근대 현수교가 완성된 이후, Moisseiff, Steinman 등에 의해 20세기 초 현수교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이후 현수교의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발전해 오늘날 장대교량 형식의 선두 주자가 되어 있다. 현수교란 주탑(Tower) 및 앵커리지(Anchor
트러스가 도입되었다. 단지 바닥판을 매단 것뿐인 현수교에서는 바닥판에 무거운 하중이 얹히면 그 곳이 현저하게 처지므로, 근대의 현수교에서는 바닥판 부분에 플레이트거더(plate girder) 또는 트러스를 조합해서 강성을 부여하는 공법이 사용되고 있다.
2. 트러스(Triss)구조
직선적인 부재로 구성
트러스 구조물(경제성)
2. 주변환경과 조화가 잘되는 아름다운 트러스 구조물(심미성)
-설계 인자
워렌트러스 사용: 부자재 대비 내구성이 좋다.(경제성, 효율성)
다리 가운데에 있는 부재에 하중이 많이 실린다고 판단하여 가운데를 높인다(안정성)
(이유 : 다리의 가운데부분을 아치형으로 늘림
구조라고 판단되어 트러스 구조를 선택하였다. 사장교와 현수교의 경우 실을 사용해야 하므로 기타 다른 구조 부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제외하였고, 아치교의 경우에는 제작하기가 까다롭고 하중을 재하할 때 양끝을 고정시킬 수가 없어 불안정 하다는 점 때문에 제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