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재파병 우회적 요청→정부 검토→오바마 미 대통령 방한에 이어 한국의 아프간 재파병 입장 결정이라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아프간파병에 대해 아프간의 상황 자체가 위험하고, 미국의 파병요청이 오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파병 결정을 한 것은 명분이 없다며 파병 반대 입장을 내파
, 그리고 한‧미동맹관계의 중요성 등 제반 요소를 감안하여 미국의 노력을 지지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가장 부합된다”라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전후 복구 및 난민에 대한 구호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위해 건설공병지원단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5년간 250억~1,050억 달러의 비용이 쓰일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 중, 우리가 이라크전에 적극 동참시 전후 복구사업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이익은 연간 3억불 이상의 수출과 10억불 이상의 건설수주, 그리고 대이라크 미수금 9억불에 대한 지불 요청 및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후략)
미국이 이라크를 장악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라크에 서희-제마 부대를 파병한 것에 이어 추가로 3000여명의 전투병을 파병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후보지를 모색하러 미국으로 관련 장관이 떠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파병이 뜨겁게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