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류씨가 대대로 내려오는 전형적인 동성(同姓)부락이다. 영남의 대표적인 반촌(班村)으로 풍산(하회) 류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양반문화와 서민들을 중심으로 이룩된 평민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전승되고 있다.
Ⅱ. 안동병산서원
서애 유성룡의 높은 학덕과 훈업을 숭모, 그 제향을 받들고 그 학
하회마을은 행세해 왔다. 이 향언은 고려시대의 절터와 즐비하게 밀집한 기와집들과 상응하여 적어도 고려시대부터 허씨가 정주하고 그 뒤 안씨 그리고 조선왕조 초기에는 이미 유씨의 동성촌락이 이루어진 것을 알려준다.
Ⅱ. 안동하회마을의 전설
○ `허씨(許氏) 터전이며 안씨(安氏) 문전(門前)
나무로 만든 탈. 고려 말기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한국 최고(最古)의 탈놀이 가면으로, 제작 기술이 정교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의 탈 유산 가운데 자랑스럽게도 지난 1964년 국보(제 12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안동군 하회동에 전승되던 '하회별신굿탈' 아홉 점과 이웃 마을인 병산의 '병산탈' 두
안동문화재와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사적 제170호이고, 1969년 지정되었다. 동서재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집, 전교당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굴도리집. 상덕사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기와집이 있다. 원래는 이황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가르치며 학덕을 쌓던 곳으로, 1575년 한호의
정사에 당도하게 된다. 바위 계단으로 올라 간죽문을 통해 정사로 들어가는데, 간죽문 주변의 대숲이 매우 아름답다.
유형문화재
-징비록 (국보132호)
임진왜란때 영의정으로서 도체찰사를 겸임하였던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 1542-1607)
선생이 임진왜란때의 상황을 벼슬을 떠나 귀향한 후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