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고택의 평면배치
추사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문간채와 사당채가 있다.
안채는 6간 대청과 안방, 건너방이 있는 ㅁ자의 형태이다.
이러한 형태는 중부,영남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상류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 공간구성과 구조 : 문간채
솟을대문간채 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하
-안채와 사랑채의 구분 사라짐,
안방 통합
=> 부부중심의 가족
-사랑채가 집의 중심
-> 거실이 집의 중심
=>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
- 부엌의 분리-> 가족 공동의 분담
-가계계승 및 조상숭배가 반영되는 공간
효사상
-가족 구성원들의 행동의 표준이 되는
상징적공간
-조상과 후손이
안채로 나뉘었다. 사랑채와 안채도 각 방마다 크기가 달랐다. 크기에 따라 큰사랑, 작은사랑, 안방, 건넌방이라고 불렸다. 가장 큰 방에는 부모님이 사용하고, 작은 방 즉 건넌방에는 자식들이 사용했다. 또한, 부모님이 사용하는 큰사랑과 안방은 자식들이 사용하는 작은 사랑, 건넌방에 비해 집의 전면
안채를 배치하였다. 집터 동북쪽의 산등성이 너머에는 서북쪽으로부터 계곡의 물이 흘러내려 와 집터 앞을 돌아 남쪽으로 흘러간다. 동쪽 냇가에는 여러 그루의 버드나무들이 서 있고, 산자락에는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있다.
(2)대문간 마당
집터 앞의 작은 다리를 건너 대문간 행랑 바깥마당에 이
① 양동마을의 형성배경
양동마을은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월성군 강동면에 속하며, 경주포항간 철도 중 경주기점 16㎞지점에 위치해 있다.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는 이곳에 牙山將氏가 거주했으며 부락명을 良佐村이라 했으나 약 550년 전에 안강현 양좌동으로 개칭했다.
이 부락의 入鄕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