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의 백미로 런던의 대영 박물관,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이 박물관은 네바강이나 광장 쪽에서 바라만 보아도 러시아의 번영과 제황시대의 기품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겨울 궁전은 오늘날 총 6개의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에리미타쥐 국립박물관 건물 중
#1. <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왜 D.W. 그리피스인가?
우리는 이 시리즈가 왜 미국 영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피스로부터 시작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그의 영화 <국가의 탄생>(1915)은 미국의 지배적 신화를 국
가의 탄생에 관한 것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후
슬라브 인 이전의 시대는 일단 접어두고 그 후의 역사만 볼때, 먼저 ‘루시의 나라’라고 불린 동슬라브 인의 국가가 있었다. 키예프가 그 중시이었으므로 ‘키예프 러시아’라고도 한다.
킹예프 대공국이 몰락하여 키예프 러시아가 불열한 후 짧은 기간의 블라디미르 대공국 시대에 이어 모스크바 대
크렘린
러시아어(語)로는 크레믈리(kreml')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모스크바의 크렘린이며, 러시아어 대문자로 시작할 때는 모스크바의 것을 가리킨다. 전설에 의하면, 모스크바의 창건자 유리 돌고루키공(公)이 1156년 무렵 작은 언덕 위에 숲과 목책으로 요새를 구축하였다 한다.
오랫동안 러시아 황
Ⅰ. 서론
<벚꽃동산(The Cherry Orchard)>에서 아름다운 벚꽃동산은 라네프스카야 가문의 역사와 함께 해온 땅이다. 하지만 몰락한 귀족가문 라네프스카야 사람들은 돈에 몰리는 상황에서도 파티를 벌이거나 구걸하는 농부에게 금화를 주는 등 화려한 생활태도를 버리지 못한다. 이러는 사이 벚꽃동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