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한국사(韓國史)는 대한민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에서 가르치는 한국사 교과목이다. 한국의 역사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주제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배운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단순히 역사라는 과목으로 불린다.
상, 하권으로 나뉘며 상권은 선사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하권
야마가타아리토모(山縣有朋)는 국가가 독립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려면 주권선과 이익선(利益線)을 정하여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야마가타가 이 개념을 처음 사용한 1890년에 이 이익선이란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일 합방에 의해 조선이 주권선으로 변하면
야마가타아리토모 안(1869), 러시아의 로젠(Baron Roman Romanovich Rosen)안(1903)들은 모두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대결을 한반도의 분할로 완화하자는 고육지계로서 제의되었던 후자의 대표적인 예들이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의 해방의 환희와 함께 우리 민족에 주어진 ‘판도라의 상자’에서 제
등. 일영동맹체결은 대러전쟁으로 나아가게 될 우려. 한국과 만주를 각각 일본과 러시아가 분할하는 만한교환의 타협을 통해 평화유지
- 반러시아파 : 야마가타아리토모, 카츠라 타로우, 고무라 외상 등. 열강과의 국제적 제휴를 통한 유리한 세력균형 형성과 대러 일전불사의 현실주의적 강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