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road-kill) 이란
동물교통사고는 현재 언론 기사와 연구자에 따라 ‘로드킬’, ‘동물교통사고’,‘동물 치사사고’, ‘동물도로치사’, ‘도로 횡단으로 인한 동물사고’, ‘도로 횡단 중동물 충돌 사고’, ‘동물의 도로 횡단에 따른 자동차와의 충돌 사고’, ‘노상상해’ 등 다양한 용어
1. 문제제기
동물들의 소리 없는 얘기를 통역해보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로드킬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어느 날 그 길에서’ 가 얼마 전 상영되어 화제를 낳았다. 이 ‘어느 날 그 길에서’ 라는 작품은 도로에서 자동차와의 교통사고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죽어가고 있는지를 보여
1. 로드킬의 의미
-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 종류는 노루,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까지 다양하다. 2006년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동물의 수가 5,600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해 생태통로를 설치하
*무분별한 도로 건설- 로드킬에 희생당하는 인간과 동물(생태 윤리)
도시가 팽창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도로를 건설한다. 거미줄처럼 촘촘하게뻗은 도로는 인간의 이동과 물류 유통에 큰 도움을 주지만 커다란 딜레마도 안고 있다.야생동물이 차에 치여 죽는 로드킬이 그것이다. 요즘 1시간
1. 종별 로드킬 발생 특성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총 427건의 로드킬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포유류가 225건(52.7%), 파충류 127건(29.7%), 조류 75건(17.6%)의 순이었다.
1) 포유류 로드킬 현황
9과 14종이 로드킬의 대상이 되었고, 로드킬 세부 현황은 아래와 같다.
조사 결과 다람쥐가 141건(67.1%)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