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령 (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1.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단둘이 만나 둥글어졌구나
2.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저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3.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4. 중아 중
앞산은 점점 멀어지고 뒷산은 점점 가까온다
-이 배미 저 배미 다 싱겼네 장구배미로 넘어가세
-다 되였네 다 되였네 상사소리가 다 되였네
2 . 늴리리야 (경기민요) 조선 후기
조선 후기에 생긴 신민요이며,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본래 무당들이 굿을 할 때 부르던 무가(巫歌) 《창부타령》에
어느 의미로는 그것을 동시에 다시 창조한 연고로 구전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
2)민요의 향유계급
민요의 향유계급은 통치계급이 아닌 민중이며 인민이다. 조선의 시조와 민요는 이 대립관계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시조가 주로 충효등의 유교사상을 의식적으로 노래하고, 생활
Ⅰ. 들어가며
우리는 이번 민속예술의 이해 리포트에서 노동요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 노동요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을 때 우리는 노래를 하면서 일을 하면 얼마나 신이 나고 능률이 올랐을까하는 생각에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 노동요는 우리에게도 많이 친숙한 노래이다. MBC 라디오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