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Dada)
20세기 미술의 모험은 1차대전 후 두가지 길로 이루어진다. 1919년에 등장한 형이상학파회화(La peinture metaphysique)에서 초현실주의로 이르는 세계와 구성주의, 절대주의를 거쳐 형성되는 추상미술의 세계이다. 이들의 공통된 경향은 표현보다 믿음을 앞세우는 데 있다.
1. 취리히 다다:1916-1919
■ 다다 dada의 어원
- 1916년 당시 카바레 볼테르의 요란스러운 혼돈으로부터 나타나고 있던 경향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지만, 그 어원은 아직도 불확실.
- 휠젠베크에 의하면, 불-독 사전을 되는 대로 펼쳐서, 어린아이들의 흔들목마 또는 회전목마를 뜻하는 '다다'라는 말을 골라냈다는 것.
- 리히터는
-잡동사니로 미를 창조한 쿠르트 슈비터즈
무명사회에 대한 캐서린의 집념은 대단했다.
그녀는 뒤샹의 조언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뒤샹을 통해 브랑쿠시의 조각을 한 점 구입했으며, 경제 공황의 시기에서도 세 점을 더 구입하였다.
1930년대와 740년대의 공황은 전 세계 에 만연했지만 캐서린의
쿠르트 슈비터즈
일반적으로 20세기 콜라쥬의 위대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콜라쥬가 근본적으로 아이러니한 기법인 것과 마찬가지로 슈비터즈의 삶 또한 패러독스와 수수께끼로 특징 지워진다. 유복한 집안의 독자로 독일의 하노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시절을 외톨박이로 지냈고 간질병에 시달렸으
에른스트 키르히너, 칼 슈미트-로트루프, 에리히 헥켈
7 정신적인 이상이 마비된 백치나 바보 오스카 코코쉬카, 에른스트 키르히너, 헥켈
8 유대인의 그림이나 조각 마이드너, 하이츠만, 프로인트리히
9 완전한 착란인 차상미술 빌리 바우마이스터, 믹스 에른스터, 클레, 에른스트 나이쿠르트 슈비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