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수많은 작가들을 알아보며 그 시대의 작품의 형식에 대하서 알아보았다. 고대연극부터 시작해서 고대를 재현하고자 했던 르네상스(프랑스에서는 신고전주의라 불리는 극작술)을 거쳐 다양한 비극과 희극의 극작 형식과 낭만희극, 최루희극 등의 장르와
2.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적 정리
1) 정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비극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전적인 정의를 내렸는데 비극은 가치 있거나 진지하고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있는 완결된 행동의 모방이다. 쾌적한 장식을 한 언어를 사용하고 각종 장식이 작품의 상이한 여러 부분에 삽입된다. 서
1. 비극의 정의
(1) 비극(悲劇 tragedy)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불행과 비참한 일을 제재로 하여 파멸·고뇌·죽음으로 끝맺는 극이다.
(2)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나타난 비극
- 시학이란 : 시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을 바탕으로 비극, 서 사시, 희극, 시
에우리피데스는 파로스 섬의 대리석 석판에 따르면 기원전 485/484년 지주인 므네사르코스(Mnesarchos) 또는 므네시아르키데스(Mnesiarchides)와 그의 아내 클레이토(Kleitho)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 2 차 페르시아 전쟁 시기에 부유한 지주(地主) 가문의 출신이라고 짐작되고 있으며, 두번 결혼에, 3남을 두었다고
에우리피데스(Euripides)는 이 전설을 연극으로 만들었다. 그는 이것을 여성의 지위가 자유로운 시민보다는 노예에 가까웠던 사회에 발표했다. 그리스인들에게 모든 전통에 대한 반항과 남성의 배짱으로 행동한 여성은 단지 이방인, 야만인, 그리고 마녀일 수밖에 없었다. 비극의 끝 부분에서 그녀는 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