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
오늘날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종교다원화 상황 가운데서 살고 있다 . 특히 우리나라는 국교를 인정하지 않고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는 상황에서 특정 종교에 편중되어지지 않도록 모든 정치와 사회, 매스컴등 이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종종 이 균형이 깨어지는 사건이 발생하면
교회는 하나님이 특별하신 계획에 따라 불러 주심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또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을 수행하기 위한 모임임을 알 수 있다. 또 성경에서 "카할"이란 말과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쓸 때 교인들이 모이는 어떤 건물을 의미한 적은 없다. 도리어 모
1. 공통점
1) 성화추구의 지도력
남은 김인서 목사도 성화를 추구하는 지도자였다. 성화가 그의 목회와 선교의 원동력이었다. 성화를 영화(靈化)라고 표현하였다. 다시 말해서 성령으로 변화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는 영화(榮化:glorification)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영화(靈化)란 성화의 다른 표
Ⅰ. 십자가신학
신학에 있어 십자가가 중심이다. 십자가야말로 인본주의와 상대주의의 늪에 빠져 참된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이 시대에 유일한 구심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고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 십자가의 `중심점`으로부터
1. 기독교 교육의 목적과 관련하여
부버는 세상 안에서 실현되는 참된 영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교회가 왜곡시켰다고 주장했다. 기독교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 즉 ‘신앙-관계’로서, 그것은 부버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관계 입장에서 정의되어야 한다. 교육학의 관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