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교리와 교리사
제1절 교리와 교리사
교리 - 특별계시에 근거한 구원종교가 기독교. 구원종교가 되게 하는 근본진리들을 가지게 됨. 근본진리의 인정의 유무가 기독교를 구원의 종교로 결정함. 따라서 이 근본진리가 바로 기독교의 생명이 되는 것임. 교리는 성경 계시에 근거한 기독교의 근본
태양과 태양숭배
태양의 히에로파니와 ‘합리화’
종교사 연구에서 초창기에는 태양숭배가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이었다고 생각되었었지만, 점차 이 태양숭배는 실제로 세계의 몇 안 되는 지역에서만 발견된다는 것과 1870년 미국 학자인 A. 바스티안이 이를 밝혀냈다.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음이 밝혀졌
오스트레일리아,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에서 발견되는 태양숭배적 요소에는 어떤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음을 지적하였다.
되어 있었고, 태양숭배가 대중에게까지 일반화 되었던 곳은 이집트, 아시아, 고대 유럽에 지나지 않았다.
대서양 연안 태양숭배가 발달한 곳은 정치적으로 조직
오스, 원초의 태양을 뜻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 시편에서는 대양을 인격화한 압수(apsu)와 쓴 소금물 바다를 인격화한 티아마트(tiamat)가 천지의 어머니로 묘사되고 있다.
우주의 어머니로서의 물
물은 한편으로 모든 것이 그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우주의 어머니의 상징이 되기도 하며, 생명에 자양분을
오스트레일리아, 안만나 제도, 아프리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천공신은 천둥, 번개등의 대기 현상을 이용해 우주를 다스리고 있다. 그러나 천공신들은 직접적인 종교의 대상이 되지는 못한다. 이 신들은 인간의 일에 너무 무관심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천공신을 예배하지 않으며,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