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다. 경제활동에 뛰어든 여성 비율에 비해 고위직에 오른 여성 수가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다. 또 중앙부처 4급 이상 중 의사결정직에 있는 여성 비율은 5.7%, 의회 여성점유율 13.4%(OECD 평균 24.2%), 초․중․고 교장과 교감 12.8%(교원의 59.5%가 여성)이다. 2007년 여성권한척도에서 93개국 중 한국
여성 행정관리자의 비율은 피지(48.3%), 도미니카(44.8%), 미국(44.3%) 스웨덴(43.3%) 순이었다. 하지만 이들 몇 나라도 아직 그 목표비율인 50% 할당을 못 이루었을 뿐 아니라 많은 나라의 여성들은 실질적으로 여성의 권한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경제분야에서 여전히 10%대의 비율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등
여성보다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회사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결정권이나 인사제도, 직무수행과 관련된 결정의 권위나 권한의 소유에 있어서도 남녀간에 차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내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채용단계에서 필요한 여성인력을 채용은 하지만 승진과 처우
관리자 역할 중 의사결정자의 역할에는 기업가 역할, 문제처리자 역할, 자원배분자 역할, 중재가 역할이 있다.
간호조직은 수간호사를 중심으로 간호단위가 구성되어 있고, 수간호사는 간호관리와 환자간호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직책으로, 간호활동의 모든 단계를 관리하는 권한을 가지는 간호단위
여성적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는 달리 지금까지 대부분의 리더십 이론은 남성 중심의 논의가 이루어져 왔다. 특히 아직까지 ‘여성관리자는 남성 관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더십이 부족할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사회 전반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