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특히 굉장히 중요하다. 제품의 적절한 이미지의 광고모델을 섭외해야 광고가 더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때로는 남성 또 때로는 여성에게 잘 어필할 수 있도록 광고속의 남성이미지와 여성이미지가 효과를 잘 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여성의 왜곡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크나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내용을 소재로 한 것에는 ‘끔찍이와 깜찍이’, ‘단무지 아카데미’ 등이 있고, 전자가 그 비중이 제일 크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웃찾사』의 ‘끔찍이와 깜찍이’를 중점적으로 분석하면서 여성의 왜곡된 이미지를 살펴보기로
호주광고 속의 여성이미지
Gilly(1988)는 호주, 멕시코, 미국의 TV 광고에 나타나는 남녀를 비교 연구하였 다. 이 연구에 의하면 세나라 TV 광고 모두 남녀역할의 고정관념을 반영하고 있다 는 결론을 내렸다. 즉 남성들이 압도적인 해설 음성자로 나타났고, 여성들은 젊은 나이로 묘사되었으며, 여성들이
1. 문제제기와 연구의 중요성
최근 대중문화가 학자들의 주요한 연구대상으로 부상함에 따라 대중문화 내용을 구성하는 데 필수불가결 한 여성이미지에 대한 연구도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서구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던 대중매체 속의 여성이미지 연구는 현재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1) 된장녀
① 된장녀와 그 어원
된장녀는 비싼 명품을 즐기는 여성들 중, 스스로의 능력으로 소비 활동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애인, 부모 등)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을 비하하는 속어이다. 그러나 이 본래의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그 의미가 계속 확대 재생산되어, 현재는 주로 남성들이 생각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