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적 고찰
우리는 여기에서 신약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그러나 더 멀리 구약시대에도 숱한 사이비 이단들이 많았다. 그렇기에 거짓 예언자들과 점술가들과 그리고 사신들, 즉 구약의 핵심적 사상은 야웨 하나님을 숭배하고 거짓 신들을 버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이비 이단의 문제는
교회론
성령경험은 기독교인의 필수적이며 본질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교회는 성령을 경험한 사람들의 무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령은 오순절이 되서야 비로소 임하였기 때문에 그 이전에 예수를 따라다니던 제자들의 무리는 교회라고 불리워질 수 없다. 이 주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성령이
교회론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신학 전반에 대한 도전일 뿐 아니라, 특히 청교도적 보수신학을 지향해 온 한국 장로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1) 현대 교회에 대한 몰트만의 도전
1965년에 “희망의 신학”이라는 책을 발표했던 위르겐 몰트만은 기독교의 종말
요약
1. 신학의 기초
인간은 모두 그 안에 종교성을 가지고 있다. 종교의 정의는 내리기 어렵지만 종교는 모든 것들 즉, 신념이나 교리, 감정이나 태도 그리고 삶의 방식이나 행동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종교에는 공통적인 요소가 있는데 믿음이나, 교리를 통한 세계관과 인생관의 개념을
교회를 향한 예수의 ꡒ지상명령(위대한 명령, 마28:18-20)ꡓ과 제자들을 향한 예수의 ꡒ지상계명(위대한 계명, 마22:37-40)ꡓ의 말씀이 교회의 사명 즉, 교회가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요약해서 말해 주고 있다.
ꡒ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