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교과서국정화란?
교과서국정화는 국가가 직접 저작하거나 위탁하여 저작하는 교과서 발행제도라고 할 수 있다. 즉, 편찬계획, 연구개발, 심의, 발행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국가에서 철저히 관장하는 교과서 제도이다. 역사교과서국정화란 결국 역사과목에 대한 교과서의 편찬을 교육부가 주체
역사는 부끄러운 대로, 자랑스러운 역사는 자랑스러운 대로 과장되거나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한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역사 교육을 위해서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한 심층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부터 역사 (한국사) 교과서국정화 논란에 대해 알아보고, 찬성 및 반대 입장과 그에
국정화를 실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국정화을 실시하기 위하여 예산 44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 이는 국무회의에서 예비비를 의결한 것으로 그중에 17억 원은 이미 국사편찬위원회에 보내졌다. 이에 관하여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찬성한 측과 반대한 측의 첨예한 대립
국정화교과서의 저작권은 교육부, 즉 국가에 있다. 국정화교과서는 국가적으로 보았을 때 통일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과목을 위주로 개발을 결정한다. 타 국가의 사례를 볼 때 일반적으로 교육부에서 편찬하지만, 교육부 장관의 직접적인 위탁을 받아 민간 업체나 전문 역사 연구 기관, 혹은 대학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다시 국정제로 회귀하자고 하는데 이에 실망하는 사람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II. 본론
1. 교과서의 개념과 기능
1) 교과서란?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18429호) 제2조에 ‘교과용 도서’는 교과서 및 지도서를 말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사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