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다른 역사학자들과 카의 역사관의 비교
E.H 카의 역사관은 흔히 절충주의라고 한다. 절충주의라 함은 양단의 다른 역사관에 비추어 절충을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E.H 카의 역사관을 랑케를 중심으로 한 ‘객관적 실증주의’역사관과 콜링우드를 중심으로 한 ‘주관적 상대
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한 사실’ 전부가 ‘역사적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역사가는 그의 현재적 관심에 따라 ‘과거에 대한 사실들’ 가운데 의미 있다고 여기는 것들만을 ‘역사적 사실들’로 선별해 하나의 일관된 역사 이야기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카는 역사가의 해석 이전에 이미 ‘과거의 사실’이 있
한 인간의 지배력을 증대시키는 것, 이것이 역사의 이중적인 기능으로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주장(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을 하였다. 이 자료는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의 주요 내용과 그의 역사관 및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