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ist Labour League, 1960)>에서 “먼저 적을 만들어라”라고 노동자를 선동한다. 그는 사회주의 선동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사회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 자본가와 노동자, 유산자와 무산자로 양분해 적을 만들고 끊임없이 적개심을 유발하라고 주문한다. 노동자계급
역사로 인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는 아닐지 몰라도 간접적으로는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나라이다.
세계적인 시리아 전문가인 이타마르 라비노비치(Itamar Rabinovich) 미 뉴욕대학 교수는 그가 추천사를 쓴 어느 책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사태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시
역사와 특징을 살펴봄을 시작으로 프랑스 정부형태의 흐름을 먼저 파악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어떻게 대통령제로 이행했으며,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개헌과 선거주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그 다음, 다양한 프랑스 정당에 대한 소개와 이념, 특징을 알아본 후,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어떻게 선출되
I. 도입
1. 주제선정 배경
본 보고서의 주제는 ‘시리아와 북한의 비교’이다. 북한은 우리에게 그 어떤 나라보다 친숙한 나라이지만, 시리아의 경우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나라일 것이다. 시리아는 우리나라와 수교가 되어있지 않은 세 국가 (시리아, 쿠바, 북한) 중 하나이며, 오히려
선군정치를 떠나서는 오늘의 북한을 알 수 없다. 이제 북한을 주체사상의 나라정도로 생각한다면 조금은 무지에 속할지 모른다. 북한은 선군정치를 ‘선군사상’으로 발전시켜 ‘주체사상의 새로운 높은 단계(a new, higher stage of the Juche Ideology)로 까지 설명하고 있다. 그만큼 선군정치는 북한사회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