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theories)이란 다양한 과정과 사건을 예측하고 설명해주는 구성개념들간의 상호관계에 대한 일련의 서술이다. "좋은 이론만큼 실제적인 것이 없다"(There i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는 레윈(Kurt Lewin)의 명언처럼 그러한 서술은 실무자와 연구자 모두에게 유용해야 한다. (Marrow, 1969). 조직행동론에
행동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Thompson, 1967). 또한 조직구성원들이 공식적으로 규정된 업무만을 수행함으로써 협동을 제한하는 조직은 결국 붕괴하고 말 것이다(Katz & Kahn, 1966).
최근에 들어서서, 조직연구분야에서는 역할외행동, 도와주는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여러 학자들이 조직자발성, 친
행동이라 정의하였다. Organ은 조직시민행동을 개인의 자유재량 하에 있고 조직의 공식적인 보상체계에 의해 보상되지는 않으나 전체적으로 합하여 조직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행동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조직시민행동은 시간을 엄수하고 동료를 돕고 주어진 역할외의 행동을 자발
행동이고, 다른 하나는 각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역할로서 직접적이고 공식적으로 요구되지는 않지만 자발적으로 행하는 행동이다. 일반적으로 전자를 직무 내 행동(in-job behavior)이라 하고, 후자를 직무 외행동(extra-job behavior)이라고 하는데, 1980년대 초반까지의 조직행동 연구는 개인의 직무성과에 영
행동(OCB)의 개념
Organ(1988)에 의하면 조직시민행동은 자유재량의 행동으로 공식적인 보상시스템에 의해서 공식적 또는 직접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지만 조직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조직구성원의 역할외행동으로 정의된다. 곧, 조직시민행동은 한 개인의 객관적인 생산성으로 독립되어 조직